
현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전쟁이 지속되면서 항공편 결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이스라엘 항공사인 엘알항공과 아비아나항공은 10월 10일까지 모든 국제선 예매 및 운항을 중단했으며, 팔레스타인 항공사인 PAL항공 역시 일부 국제선 운항을 취소하고 있으며 예매표에 대한 환불도 진행하고 있습니다.. 이외에도 에미레이트항공, 에티하드항공, 터키항공 등 중동 지역의 주요 항공사들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으로 향하는 항공편 운항을 조정하거나 취소했습니다. 국내 항공사들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으로 향하는 항공편 운항을 조정하거나 취소할 수 있습니다.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현재까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으로 향하는 항공편의 운항을 정상적으로 운항하고 있지만, 전쟁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운항 조정이나 취소가 불가피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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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 10. 10. 11:34